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코로나19를 조기 종식하고 새로운 내일을 여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영선 후보는 오늘 민주당의 첫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서울 4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, 장관을 한 경험으로 코로나19를 빨리 종식하고 서울을 디지털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는 특히 코로나로 힘들었던 자영업자·소상공인, 청년에게 새 희망을 줘야 한다며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과 청년 출발자산 지원, 평당 천만 원대 반값 아파트 등의 공약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해 불명예 퇴진한 서울의 과거가 미래를 이끌 수 없다며 서울을 정쟁 대상으로 삼고 이용하는 사람이 서울을 미래로 가져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19 고통을 가장 빠른 시일 안에 극복하고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김태년 원대대표는 박영선 후보가 오직 서울시민의 삶과 미래에만 집중하는 정책 시장,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2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81115025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