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1∼고1 진단평가…기초학력 미달 증가 우려도<br /><br />신학기를 맞아 이번 달 중으로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을 상대로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시행됩니다.<br /><br />교육부에 따르면 각 시·도 교육청은 개별 계획에 따라 이번 달 안에 초·중·고교에서 고2, 3을 제외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합니다.<br /><br />평가 결과, 일정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은 학교에서 개별 맞춤형 보충 학습 등으로 기초학력을 관리받게 됩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만큼, 기초학력 부족 학생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