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바이든, 이르면 4월 백악관으로 스가 초청" <br />"스가 방미, 코로나 상황에 따라 늦춰질 수도" <br />바이든, 캐나다 총리·멕시코 대통령과 화상 회담<br /><br /> <br />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4월 스가 일본 총리를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캐나다, 멕시코 정상과 화상 회담을 가진 적이 있지만, 대면 정상회담은 아직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온라인 매체 '악시오스'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4월 스가 총리를 초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을 직접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. <br /> <br />악시오스는 미일 동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태평양 지역 안보의 핵심축(linchpin)으로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동맹국과 중국을 포함한 경쟁국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미일 정상회담은 미국 외교가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차츰 정상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가 총리의 방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코로나 상황 등에 따라 약간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후 캐나다 총리에 이어 멕시코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악시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중 4개국 협의체인 '쿼드' 화상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쿼드 체제를 강력히 견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왕이 /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: (쿼드와 같은) 선택적 다원주의는 올바른 선택이 아닙니다. 중국은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.] <br /> <br />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영국 총리가 처음으로 백악관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일주일 만에 메이 총리를 초청한 데 이어, 그 다음 달에는 아베 일본 총리를 플로리다의 리조트로 불러 함께 골프를 쳤습니다. <br /> <br />오바마 대통령도 2009년 2월 아소 일본 총리를 백악관으로 처음 초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악시오스는 미일 정상회담은 일본에서 곤경에 처한 스가 총리를 암묵적으로 돕는 신호로 감지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태현[kimt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082111272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