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보다 10배 더 정밀하게 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고성능 MRI 조영제가 개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과 연세대 의대 연구팀은 소변에서 배출되는 철분을 이용해 미세 혈관까지 볼 수 있는 MRI 조영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 개발된 조영제는 머리카락 굵기인 지름 0.1㎜ 수준의 미세 혈관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고, 24시간 안에 소변으로 완전 배출돼 인체에도 영향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'네이처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'에 실렸습니다. <br /> <br />양훼영 [hw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103090129209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