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상수지 9개월째 흑자…해외증권투자 역대 최대 증가<br /><br />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70억6,000만 달러 흑자로, 지난해 5월 시작된 흑자가 이어졌고 전년 대비 흑자 폭도 8개월째 증가했습니다.<br /><br />상품수지가 57억3,000만 달러 흑자였고, 적자 부문인 서비스수지는 운송, 여행수지 개선에 힘입어 적자 폭이 1년 전 29억9,000만 달러에서 6억1,000만 달러로 대폭 축소됐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지난 1월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109억5,000만 달러 증가하면서,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대 증가 폭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