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기 신도시 투기 의혹 1차 조사에서 국토교통부와 LH 직원 12명이 정보 조회 자체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국회 현안 보고에서 만5천 명에 육박하는 국토교통부와 LH 직원 가운데 12명이 개인 정보 제공이나 부동산 거래 내역 조회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참여연대 기자회견 등으로 투기 의혹이 제기된 13명은 모두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정보 조회 동의를 거부한 직원들에 대한 조치 방안은 조사단의 결정이 나오는 대로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916272735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