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포츠클라이밍 천종원·서채현, 도쿄행 티켓 획득<br /><br />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남녀 간판 천종원과 서채현이 마지막 남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.<br /><br />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은 지난해 10월 중국 샤먼에서 남녀부 한 장씩의 올림픽 티켓이 걸린 아시아선수권대횔 치르려고 했지만, 코로나19 여파로 실패했습니다.<br /><br />결국 연맹은 2019년 일본 하치오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티켓이 없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천종원과 서채현에게 티켓 배정을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