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오는 1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미국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과 한국을 함께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동맹을 강화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기 위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후 두 장관이 해외를 방문해 대면 순방에 나서는 첫 일정입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도 두 장관이 오는 16일 도쿄에서 외교 국방 장관 회담을 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1023093970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