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나 떨고 있니"…확률 공개 입장 바뀐 게임사들

2021-03-10 0 Dailymotion

"나 떨고 있니"…확률 공개 입장 바뀐 게임사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게임 아이템 확률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대형 게임사들은 행여 자신들에게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그간 확률공개에 부정적이었던 입장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는데요.<br /><br />소재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우여곡절 끝에 넥슨이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했지만, 이를 둘러싼 논란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유료 아이템을 써서 얻을 수 있는 일부 능력치가 아예 달성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넥슨과 함께 국내 3대 게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도 논란이 번질까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엔씨소프트가 일부 유료 아이템의 확률 공개를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, 넷마블도 이같은 작업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유료 아이템은 물론 자율규제안에 포함되지 않은 무료 아이템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률 공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 "이미 주요 게임들에서는 인챈트(아이템 강화) 확률을 공개해오고 있습니다. 향후 이용자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순차적으로 다른 게임들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."<br /><br />영업 비밀이라며 확률 공개에 부정적이던 게임사들의 입장이 180도 바뀐 셈.<br /><br />소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, 공정위 조사 가능성도 있는 만큼 논란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 "기존에 자율 공개했던 유료 캡슐형 아이템 이외에도 넥슨이 공개했던 수위 이상의 것들을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려있습니다."<br /><br />한편, 대형 게임사들이 입장을 뒤집으면서 그간 확률공개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왔던 게임산업협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.<br /><br />(sojay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