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업자 낀 회식'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간부 6명 적발<br /><br />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간부 공무원 6명이 업자를 끼고 지난해 말 회식을 한 사실이 드러나 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에 따르면 도시기반시설본부 서기관급 부장 1명과 사무관급 5명 등 간부 6명이 지난해 12월 업무 유관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녁 회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식사비용은 업체 관계자가 부담했고 일부 공무원은 택시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시는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 감사위원회 조사를 벌였으며 조만간 인사위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