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합동조사단 발표와 함께 청와대도 비서관급 이상 참모 본인과 그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사 대상은 청와대 참모 70여 명으로, 가족을 포함하면 360여 명 정도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 있었던 청와대 조사 결과 발표,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만호 / 청와대 국민소통수석] <br />청와대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의 토지 거래 내역을 자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차로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,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 만한 거래는 아예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접 지역에 주택을 구입한 거래 2건이 있지만 모두 사업지구 외의 정상 거래로 현재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이며 재산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714명의 토지거래 내역도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11503476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