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프듀 순위조작' 안준영 엠넷 PD 징역 2년 확정<br /><br />음악전문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'프로듀스 101' 시리즈의 순위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3,7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범 총괄 프로듀서는 징역 1년 8개월, 연예기획사 임직원들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