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킥보드 음주운전' 경찰관, 시민과 시비 붙어<br /><br />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몰던 경찰관이 시민과 말다툼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A경장을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A경장은 어젯밤(10일) 11시경 경기 부천시 상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경장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하던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 사실을 의심해 A경장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