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의혹과 비교하면 정부의 1차 조사 결과는 만족할만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며, 최소한 당시 LH 사장이던 변창흠 국토부 장관과 경기지역 본부장이었던 현 LH 사장 대행은 책임을 지고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 최고위원은 감사원 감사도 병행돼야 한다며, 어설픈 대응은 화를 더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12309020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