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LH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, 검찰이 나서서 경찰과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는 관훈토론회에서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건의할 수 있는데 현재 그런 얘기를 못 하고 뒤에 숨어있다며 옳지 못한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검찰도 경찰도 자신의 조직이 아닌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며, 그런 관점에서 충분한 건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검찰개혁에 대해선 개혁을 몰아치면 기득권의 반발과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하는 게 옳다면서,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거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한다더라는 여러 말이 나오고 있지만 다 소설이라고 전해 들었고 실제로도 확인했다며, 결과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205381471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