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억눌렸던 소비 폭발 조짐...'신개념 매장'에 안간힘 / YTN

2021-03-14 21 Dailymotion

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'더 현대 서울'이 개점 초기부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통업계는 코로나 19로 억눌린 소비가 폭발하는 조짐을 보이자 지친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신개념 매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여의도에 있는 '더 현대 서울' <br /> <br />곳곳이 가족·연인단위 인파로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6일 개점 이후 하루 평균 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는데, 코로나 사태 전 백화점 하루 평균 방문객의 두 배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10년 만의 신규 점포 개점 영향도 있지만 자연채광과 녹색 공원 등을 활용한 이른바 '백화점 같지 않은 백화점'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19로 지치고 마땅히 갈 곳 없는 고객들이 세련된 공간을 찾아 억눌린 소비 욕구를 분출시켰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양명성 / 현대백화점 전략담당 상무 : 도심 속 자연주의 컨셉을 가지고 쇼핑을 통해서 힐링을 제공하는…. 코로나 19가 장기화해서 심신이 지치고 힘드신 분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백화점이 될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해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났던 백화점 업계가 올해 백신 접종 효과와 보복 소비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와 신세계 백화점도 올해 안에 이색 시설을 갖춘 초대형 매장을 선보일 준비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오는 6월 동탄에서 중층의 테라스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대형 매장을, 신세계는 대전에서 과학시설과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선 초대형 매장을 8월쯤 개점합니다. <br /> <br />억눌려있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콘텐츠가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[서용구 /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: 도심의 쉼터, 힐링 장소, 거대한 수목원이 됐건 아쿠아리움이든 굉장한 볼거리 체험할 거리가 있는 매장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백화점 큰손이 된 '2030 명품족' 유치 확대에도 주력합니다. <br /> <br />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명품이 더욱 인기를 끌면서 2030 구매가 전체 명품 매출의 절반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젊은 층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만들고, 특화 매장을 따로 설치하는 등 소비 다잡기를 위한 업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차유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31410192209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