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성시 검사소에 인파 몰려…일부는 돌려보내<br /><br />경기 화성시의 한 임시선별검사소에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인파가 이른 아침부터 몰려 일부가 검사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오늘(14일) 경기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에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엔 운영시간 전부터 많은 외국인노동자 등이 몰렸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방역당국은 하루 검사 최대 인원 900명만 검사를 받도록 하고, 나머지 대기 인원은 돌려보냈습니다.<br /><br />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보름 동안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