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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림차관 부인 '쪼개기 매입' 의혹…"주말농장용, 이득 안 취해"

2021-03-14 3 Dailymotion

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부인이 경기 평택시의 토지를 쪼개기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<br /> 박 차관의 배우자는 지난 2016년 경기 평택시의 토지 일부를 농업법인을 통해 5,000만원에 매입했다가 박 차관이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하던 2019년 4,5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"박 차관의 배우자가 해당 토지를 지인의 권유에 따라 주말농장용으로 사들인 것으로, 투기 목적이 아니었고 이득을 취한 것도 없다"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 [ 최형규 기자 / choibro@mbn.co.kr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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