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화성시와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미래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<br />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기아차는 전국 최초로 화성형 그린 뉴딜 사업의 하나인 관용차 EV카쉐어링 사업을 도입합니다. <br /> 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관용차를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면서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 차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[ 이재호 기자 / Jay8166@mbn.co.kr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