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비교섭단체인 5개 정당이 국회의원과 배우자, 직계존비속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과 국민의당, 열린민주당, 기본소득당, 시대전환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이 미적지근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비교섭단체부터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두 교섭단체 합의와 관계없이 우선 조사를 진행해 달라며, 투기 의혹이 밝혀질 경우 모든 법적, 도의적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원내 지도부 회동을 통해 전수조사를 즉각 수용하라면서, 투기방지를 위한 관련법을 서둘러 처리하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61045372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