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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장모, 법원에 '재판 비공개' 신청 / YTN

2021-03-16 2 Dailymotion

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비공개 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재판 비공개와 방청 금지를 의정부지방법원에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씨는 지난해 12월 열린 첫 재판에서 취재진과 유튜버 등이 몰려 소란을 빚는 가운데 아무 답변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고, 재판이 끝난 뒤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는 오는 18일 재판을 시작하기 직전에 비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비공개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이미 법정에 들어온 방청객들은 즉시 퇴장조치 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최 씨는 지난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 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162322285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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