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' 행사 개최<br /><br />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들이 피해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행사를 엽니다.<br /><br />'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는 사람들'은 오늘(17일) 서울 시내 모처에서 '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'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자리에는 피해자 측 변호인단과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지원단체, 피해자의 전 직장동료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"성평등한 내일로 한 걸음 내딛기 위한 중요한 말하기와 듣기의 장"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