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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 부인, 택지계획 발표 직전 농지 구입 의혹

2021-03-17 3 Dailymotion

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직 보좌관 부인이 남편이 보좌관이던 시절 대규모 택지 지구인 경기도 안산시 장상동에서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<br /> 의혹을 받는 토지는 안산 장상지구의 1,550제곱미터 규모의 농지로, 2019년 5월 국토부가 계획을 발표하기 한 달 전 소유권이 보좌관의 부인으로 바뀌었습니다.<br /> 해당 보좌관은 지난 9일 건강상의 이유로 면직처리됐는데, 전해철 장관은 농지 소유 사실을 인지한 뒤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전수조사에 자료를 제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[ 최형규 기자 / choibro@mbn.co.kr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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