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해리스 부통령, 총격사건 애도 "아시아계와 연대"<br /><br />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했습니다.<br /><br />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"이 일은 비극"이라며 조의를 표하면서, 범행동기가 아직 분명하진 않지만 어떤 형태의 증오에 대해서도 침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의 증가와 관련해 아시아계와 연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