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수본 "참여연대 추가폭로 투기사례 37건 수사 의향"<br /><br />한국토지주택공사, LH 임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시흥시와 관련해 추가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사례 30여 건을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특수본은 오늘(18일) 참여연대와 민변 측이 투기 의혹을 제기한 37건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에 나설 의향이 있다며, 단체 측을 접촉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참여연대와 민변은 시흥시 과림동에서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다수의 외지인이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