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오·안, 투표용지에 이름…고민정 '사퇴' <br />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후보 등록 전 단일화에 실패해 투표용지에 이름을 다 올리게 됐습니다.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고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하고 박영선 캠프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애틀랜타 총격범 성중독?…"제발 와달라"<br /> 미국 애틀랜타 경찰은 연쇄 총격 사건의 원인으로 범인의 성중독 가능성을 언급했지만,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라며 규탄하는 목소리가 큽니다. 사고 당시 신고 전화엔 "제발 와달라"고 호소하는 긴박했던 상황이 담겼습니다.<br /><br />▶ [단독] "새벽까지 몰래 영업"…39명 무더기 적발<br />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새벽까지 영업한 강남 유흥업소가 단속됐습니다. 주로 여성 손님이 드나드는 업소였는데 39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.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.<br /><br />▶ '한명숙 사건' 재심의 수용…고검장도 참석<br /> 대검찰청이 한명숙 사건을 대검 부장회의에서 다시 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