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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·안철수, 후보 등록 전 야권 단일화 무산...협상은 계속 / YTN

2021-03-18 0 Dailymotion

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도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서, 투표 용지에 오세훈, 안철수 후보 두 사람의 이름이 모두 들어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하지 못해 오늘까지 여론조사를 마치고, 내일 단일 후보로 등록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후보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 하나로 하되, 유선전화를 최소 10% 이상 포함하자고 주장했지만, 국민의당은 유선전화를 포함할 거라면 가상대결 형식의 질문 2개를 던져 합산하거나, 경쟁력과 적합도를 묻는 질문 2개를 던지되 무선전화 100%로 하자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 실무협상단은 각각 후보 등록을 한 뒤,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지만, 투표용지에는 오세훈, 안철수 후보의 이름이 모두 들어가고, 이후 단일화 여부에 따라 사퇴 여부를 표시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81129157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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