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시와 여야 정치권이 선출직과 고위 공직자 부동산 비리를 조사하는 특별기구 구성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, 하태경 국민의힘 시당위원장,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은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특별기구 구성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와 부산시가 같은 수로 조사위원을 구성하는 특별기구는 신공항 예정지인 가덕도와 만8천 호 주택공급 계획이 발표된 대저동, 엘시티 등 지역 투기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조사 시기는 최근 10년 이내 부동산 거래로 전·현직 선출직, 시 고위 공직자 전원과 직계가족, 의혹이 있는 관련 친인척이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3181442284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