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농어민에 대해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주는 방안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농어민이라고 해서 무조건 재난지원금을 주는 것은 취지상 맞지 않는다며, 피해가 확인된 화훼농가나 과수농가 등은 맞춤형 지원에 반영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 위원회는 농어업 가구에 10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추경안에 1조 6천억 원을 증액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81716027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