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 위원들은 가족 단위 투기 의혹이 불거진 임종성 의원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자당 소속 정치인들의 투기 의혹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혜 의원 등은 자신의 가족과 보좌관 가족까지 사이좋게 땅을 매입해 10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둔 임종성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전해철 장관의 보좌관, 오거돈 전 시장까지, 민주당내 투기로 의심되는 수상한 토지 거래가 차고 넘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사실상 '더불어투기당'을 방불케 하는데도, 민주당이 자당 소속 정치인들에 대해선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, 즉각 수사 의뢰하고 개발 유출 의혹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81650465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