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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미권 스타들 '아시아계 증오 멈춰라' 운동 동참 / YTN

2021-03-19 3 Dailymotion

미국의 유명 배우와 팝스타들이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애틀랜타 총격 사건 관련해 '아시아계 증오를 멈춰라'는 해시태그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할리우드 여배우 귀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SNS에 이같은 메시지와 함께, "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깊은 애정을 보낸다"며 "여러분은 미국을 더 좋게 만들고 있고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한다"는 글을 게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팝스타 리한나도 SNS를 통해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비난하면서, "아시아·태평양계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자"는 해시태그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태국계 미국인 모델과 결혼한 흑인 팝스타 존 레전드 역시 희생자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"미국은 아시아계 미국인 형제·자매를 겨냥한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"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가수 자넷 잭슨, 배우 케이트 허드슨, 일본계 배우 조지 타케이,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, 중국계 영국 배우 젬마 챈 등 많은 영미권 스타들이 아시아계 증오범죄 중단 운동에 속속 연대를 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191046510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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