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가 올해 처음 열린 국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심석희는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둘째날 여자 일반부 1,000m 결승에서 1분 30초 514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석희는 대회 첫날 1,500m에 이어 출전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1,000m에선 박지원이 우승을 차지했고, 김동욱이 2위, 이성훈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3191157045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