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고음악의 디바' '아시아의 종달새' 소프라노 임선혜씨의 국내 공연 일정이 활발합니다. <br /> <br />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가 가져온 상황 때문인데요.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지만 코로나19로 해외 공연 대부분이 취소됐고, 한국 무대가 전 세계적으로 공연계의 방역이 안전한 환경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2015년 초연에서 맡았던 뮤지컬 '팬텀'의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나게 됐는데요. 25일부터는 서울시향과 현악 앙상블에 랭보의 시와 산문으로 구성된 가사를 담은 작품인 브리튼 '일뤼미나시옹'을 선보입니다. <br />소프라노 임선혜만의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과 삶의 목표, 아름다운 팬텀의 넘버와 휘파람까지.. 지금 만나보시죠. <br /> <br />홍상희 기자 san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103191530012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