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8일) 저녁 8시 반쯤 강원도 동해시 동해항에 정박한 화물선 창고에서 하역 작업 중이던 44살 김 모 씨와 42살 박 모 씨 등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들과 함께 발견된 49살 김 모 씨는 두통을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아연이 실려 있는 화물선 창고에서 가스에 질식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[shsong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3190942342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