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레이 "北대사관, 48시간 이내 떠나라…단교에 깊은 유감"<br /><br />말레이시아 정부는 북한의 단교 선언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들에게 48시간 이내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.<br /><br />말레이시아 정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번 결정은 상호존중 정신과 국제사회 구성원 간의 우호 관계를 무시했다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쿠알라룸푸르 주재 모든 북한 외교직원과 가족들에게 48시간 이내 떠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라며 2017년부터 이미 운영이 중단된 주평양 말레이시아 대사관도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