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결과 1병당 접종 인원을 6명에서 7명으로 충분히 늘릴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임석 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은 오늘 의료원에서 진행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"접종 물량 중 99% 정도는 7회분이 아무 문제 없이 나왔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주사기 종류, 그리고 손을 바꿔서 했는데도 1회분을 더 뽑는 데 문제가 없었다"면서 "이는 버려지는 물량 없이 접종을 진행하기 위한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특수한 최소 잔여형 주사기, 일명 쥐어짜는 주사기를 활용할 경우 화이자 백신은 1병당 접종 인원을 6명에서 7명으로,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당 10명에서 11∼12명까지 늘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01215563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