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, 국내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인 정미경 씨도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정 씨는 오늘 오전 2차 접종 후 기자들과 만나 "지금 신규 확진자가 하루 400명 정도 나오는데 100명 아래, 또 0명이 될 때까지 다 접종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씨는 1차 접종 뒤 이상 반응에 대해서도 "근육주사를 맞은 뒤처럼 뻐근하다가 2시간 지나고서는 괜찮아졌다면서 열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012092581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