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국가 간 사람들의 왕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,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온라인 판매를 늘리기 위한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어제(19일)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 정부와 공동으로 현지에서 이른바 '왕훙'으로 불리는 중국인 인터넷 라이브 방송 판매자들을 초청해 한국 중소기업 우수 제품에 대한 설명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는 중국 산둥 성에 있는 15개 MCN, 즉 온라인 영상제작사에서 활동하는 약 50명의 '황훙'들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청양구 정부 측은 앞으로 타오바오와 콰이쇼우, 더우인 등 중국 내 대형 온라인 플랫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의 우수 제품들의 비대면 판매가 확대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201612575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