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1일) 새벽 2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금곡면에 있는 목재 가공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, 대나무 가공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이 얼굴을 포함해 온몸에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일하던 50대 배우자도 가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작업장에 있던 이동식 가스 화로에서 대나무 더미로 불이 옮겨붙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3210801388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