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서초경찰서 경찰관 1명 확진…50여명 검사<br /><br />서울 서초경찰서 경찰관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서 내 시설 일부가 폐쇄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(22일) 새벽 2시 10분쯤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소속 경찰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20일 퇴근한 뒤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다음 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확진자가 나온 사무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부속 목욕시설을 폐쇄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여성청소년과 직원 전원을 포함해 동선 등이 겹치는 55명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