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두고 국민도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고 순서대로 접종에 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·보좌관 회의에서 오는 6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김정숙 여사와 백신을 접종한다며, 수행이 확정된 청와대 관계자들도 함께 접종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백신 접종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면서 집단면역으로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기도 하다며, 백신 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경계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리나라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 시스템으로 다른 나라보다 초기 접종속도가 빠른 편이라며 2분기 접종 대상을 대폭 늘려 상반기 중 천2백만 명 이상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21503268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