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주운전하다 가로수 들이받은 현직 소방관 입건<br /><br />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현직 소방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계양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.<br /><br />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은 상태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