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야권 단일화 후보로 결정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대해 실패한 거짓말 시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영선 후보는 어제(23일) 열린민주당 예방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로 선거 구도가 확실해졌다면서 미래를 말하는 박영선이냐 실패하고 거짓말하는 시장이냐의 구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의 대변인인 민주당 강선우 의원도 논평을 통해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노선 정책에 대한 진지한 논의나 연정에 대한 진정한 공감대가 있었느냐며 자리 나누기 식 억지 단일화로 정당정치의 격만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40514462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