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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격용 소총에 7자녀 경찰도 희생…총격범 가족 "피해망상"

2021-03-24 9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식료품점에 들이닥쳐 10명의 목숨을 빼앗은 콜로라도 총격범은 21살 시리아 출신 이민자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희생자들의 신원도 공개됐는데,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경찰관이 7명의 자녀를 두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. <br />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다리에 피를 흘리며 수갑을 찬 채 경찰에 끌려나온 총격범. <br /><br /> 시리아에서 태어나 3살 때 미국에 이민 온 21살 아흐마드 알리사입니다. <br /><br /> 알리사는 총기 난사에 자주 쓰이는 AR-15 계열의 돌격용 소총을 사용했고, 전술용 조끼까지 착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 : 마리스 헤롤드 / 볼더 경찰서장<br />- "10건의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."<br /><br />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, 알리사의 가족은 고등학교 때 따돌림을 당하고 나서 피해망상을 앓아 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<br /> 또, 이슬람 혐오에 강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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