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관련해 주사기를 바꿔치기했다는 가짜 정보가 온라인에서 퍼지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방접종추진단은 해당 가짜 글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 접종 당시 주사기에 마개가 씌워져 있었던 것은 오염을 막기 위한 일반적인 행위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일 공개 접종 과정에서 취재진 촬영을 위해 시간 간격을 두면서, 그사이 주사기 오염을 막기 위해 마개를 씌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가 퍼지면 백신 불신이 커질 수 있는 만큼, 이런 가짜 글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41645495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