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5일) 자정부터 4·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첫 일정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는 자정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물품을 정리하고 판매하며 손님들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생활하기가 조금 힘들 것 같다고 위로하며 서울시에서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해주는 정책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후보는 일정을 마치고 취재진에게 코로나로 제일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, 청년들의 아픔과 고단함을 몸소 느껴보고 싶었다며 생활 시장, 민생 시장이 돼야겠다고 느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502185600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