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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3차 유행 비상"…유럽 잇따라 봉쇄 연장·강화

2021-03-25 1 Dailymotion

"코로나 3차 유행 비상"…유럽 잇따라 봉쇄 연장·강화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코로나19 바이러스의 3차 유행 조짐에 유럽 각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위기감이 높아가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공급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영국과 유럽연합이 일단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이상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코로나19 3차 유행 조짐에 유럽 각국이 잇따라 봉쇄를 강화하거나 연장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네덜란드는 감염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봉쇄를 3주 연장했습니다.<br /><br /> "현재 (확산이) 우려되는 상황이며, 지금은 어떤 조치도 중단할 수 없습니다. 이는 현 조치를 3주 연장함을 의미합니다."<br /><br />네덜란드 정부는 작년 10월부터 식당과 술집의 문을 닫도록 하고 올해 1월부터는 야간 통행금지까지 도입했지만,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시 감염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도 최근 16개 주에 4주간 이동제한 조치를 도입한 데 이어, 3개 지역에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.<br /><br />당국은 각 기업에 재택근무 확대 지침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 "확산이 전국적으로 가속화하고 있습니다. 일부 지역은 심지어 강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이밖에 노르웨이, 벨기에, 아이슬란드도 잇따라 기존 봉쇄 조치를 연장하거나 추가 조치를 취했습니다.<br /><br />이처럼 3차 확산이 눈앞에 닥친 가운데,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영국과 유럽연합이 손을 맞잡았습니다.<br /><br />영국과 EU 집행위원회는 최근 공동성명을 내고 "윈윈(win-win)하는 상황을 만들고 모든 시민을 위해 백신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양측 모두 백신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어서 실제 어떤 방식의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이상현입니다. (hapyry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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