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네 시간 만에 검거<br /><br />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흉기로 자해를 하던 40대가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41살 A씨는 어제(24일) 오후 4시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서울 서대문구 한 건물 옥상에서 검거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은평구에 사는 A씨가 거주지에 없다는 보호관찰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버린 휴대전화를 통해 위치를 파악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서부경찰서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