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'해외 마스크판매 사기' 업체대표에 구속영장<br />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해외에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속이고 돈을 받아낸 혐의로 E사 대표 박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멕시코와 중국 등의 마스크 유통업체들에 마스크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계약금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중국업체의 고소로 6개월간 수사를 벌였으며, 파악된 피해 액수는 1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