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코로나19로 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이 사라지면서 화훼농가들이 큰타격을 받고 있는데요.<br /> 충남 당진시가 '꽃 한 송이만이라도 사주자'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었습니다.<br />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충남 당진의 한 화훼농가.<br /><br /> 활짝 핀 꽃들이 온실에 그대로 있습니다.<br /><br /> 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은 물론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수요가 없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효용 / 화훼농가 대표<br />- "모든 행사가 취소된 상태입니다. 판매하는 데도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."<br /><br /> 농가의 어려움을 돕고자 당진시가 시청 로비에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 가격은 한 단에 3천 원, 불과 3시간 만에 500단 이상이 팔렸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윤다정 / 꽃 구매자<br />- "화훼농가를 응원하려고 저희 회사도 이 행사에 꽃 구매를 하려고 참여하게 됐습니다."<br /><br /> 당진시는 로컬매장 3군데를 운영해 지역 내 화...
